[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대상FNF는 김장철인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종가집 김장김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따로 김장을 할 필요가 없는 김장김치부터 간편한 김장을 도와주는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등 총 3종이 판매된다.
▲ 사진=대상FNF종가집
'종가집 김장김치'는 산지직송한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식재료의 신선함과 맛에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종가집의 특허유산균 소재 2종을 첨가해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강화했다고 종가집 관계자는 설명했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과 칼칼하고 깊은 맛의 전라도식 2가지로 준비됐다.
'종가집 절임배추'는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해남 일대의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18℃에서 20시간이상 절여졌다. 절임 과정에서 배추의 불필요한 부위를 제거하고 6회 이상 세척하며 꼼꼼하게 다듬어 구매 후 별도의 세척 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종가집 김치양념'은 익을수록 김치 맛이 깊어지는 김장전용 양념으로 종가집 김장김치와 마찬가지로 김치 맛을 아삭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종가집 특허유산균이 들어 있다. 양념도 까나리액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한 깔끔하고 시원한 맛과 멸치육젓을 사용한 칼칼하고 깊은 맛의 전라도식 2가지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지영 대상FNF 종가집 M1팀 차장은 "올해 폭염과 작황부진으로 배추 등 김장재료 가격 상승에 포장김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효율적인 김장을 위해 김장김치부터 절임배추, 김장양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들은 전국 할인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종가집 김장김치' 10kg' 5만8,000원, '종가집 절임배추' 10kg 2만1,800원, '종가집 김치양념' 5.5kg 4만3,800원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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