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은 10일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과 홍보대사 배우 이원종씨, 병원 환우 및 인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주기 의료기관인증 기념으로 당뇨예방을 위한 9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당뇨 쿠킹테라피'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상일 병원장은 “당뇨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해당 레시피 홈페이지 게재, 병원식 반영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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