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상우 "삼성화재에 3년간 졌다, 꼭 이길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상우 "삼성화재에 3년간 졌다, 꼭 이길 것"

입력
2016.11.09 19:14
0 0

▲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사진=우리카드 위비 제공.

[대전=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삼성화재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김 감독은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출사표를 던졌다.

김 감독은 "선수로 삼성화재에서 오래 뛰었지만, 한 팀에 이렇게 오래 진다는 건 좋지 않다"며 "3년 정도 이겨보지 못했다. 선수들이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편하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정규 시즌에서 삼성화재에만 18회 연속 패했다.

김 감독은 "후회 없는 경기를 해 주면 고맙겠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선수들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발목 부상 중인 김은섭에 대해 "회복 속도가 빠르다. 스타팅은 아니지만 출전 준비는 시킬 생각이다"고 했다.

대전=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확정’...힐러리 표정은?

차은택, 200억대 강남 부동산 매각 시도+부인은 1억5천 대출 ‘왜?’

최순실 성형외과, ‘그알’ 냄새 맡았다? ‘강남 C 뷰티병원’찾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