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은행은 홈엔쇼핑, 더페이스샵, 알바천국 등 LG유플러스의 주요 전자결제 가맹점에서 'NH앱캐시'를 이용한 온라인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은행
NH앱캐시는 지난달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공동 개발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후 신용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자동화기기(ATM) 간편 출금 서비스와 인터넷·모바일 쇼핑몰 현금카드 간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앱캐시로 결제하면 가맹점은 수수료 비용이 절감되고, 고객은 내년 3월 말까지 이용금액의 0.5%를 실시간으로 캐시백 받는다. 신용카드 대비 소득공제 혜택도 높다.
농협은행은 NH앱캐시를 이용해 결제한 후 결제 내역을 캡처해 본인의 SNS에 올리고 NH농협은행 공식블로그(http://www.nhbankblog.com)에 해당 URL을 등록하면 3,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준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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