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보복성 예산안소위 배제 항의
새누리당 정운천(전주시을) 국회의원이 8일 오전 9시부터 국회 원내부대표실 앞에서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항의의 뜻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5일 동안 시위를 벌일 예정인 정 의원은 예산안소위 참여가 기정 사실화 됐으나 친박계 김선동(서울 도봉을) 의원으로 교체돼 최근 ‘최순실 사태’와 관련, 지도부 사퇴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친박측에서 ‘정치보복’을 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정운천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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