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장하나(24·비씨카드)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로 올라섰다.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장하나는 지난주 10위였다가 7일자 순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 이 대회 우승자 펑산산(중국)은 8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종전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차지했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6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9위, 박성현(23·넵스)은 10위에 포진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은 최상위권은 그대로 유지됐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조던 스피스(미국) 등 1∼5위가 종전과 같았다.
유럽프로골프 투어 터키항공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안병훈(25·CJ)이 42위에서 41위로 소폭 상승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조순제 누구? 정두언 '최순실 게이트 배후 ○○○ 조순제 역할'
권아솔, ‘닭 싫어’ 의미심장? “오지마, 오지마…미쳐버리겠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