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제과는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Sweet home) 4호점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총 부지 805㎡(243평) 규모에 학습실, 활동실, 상담실 등이 마련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놀이와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4호점을 충청남도 홍성에 개관했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어린이들이 지난 4일 열린 개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방에 건립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매년 1개관이 건립되고 있다.
2013년 전라북도 완주에 1호점 설립을 시작으로, 2014년 경상북도 예천, 2015년 강원도 영월에 3호점이 설립됐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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