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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07)-홍콩,독립지지 의원 2명 퇴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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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07)-홍콩,독립지지 의원 2명 퇴출 수순

입력
2016.11.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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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사법독립 보장' 요구하는 격렬한 시위가 발생한 후 하루가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가 홍콩특별행정지역에 관한 기본법 104조에 관한 유권 해석 규정을 채택해 취임선서에서 홍콩 독립을 주장한 입법회의원 2명인 바지오 렁의원과 야우오이칭 의원에 대한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날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홍콩·마카오 기본법위원회의 리페이 주임을 비롯한 상무위 기자회견을 앞두고 기자들이 언론발표문 사본을 잡으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사법독립 보장' 요구하는 격렬한 시위가 발생한 후 하루가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가 홍콩특별행정지역에 관한 기본법 104조에 관한 유권 해석 규정을 채택해 취임선서에서 홍콩 독립을 주장한 입법회의원 2명인 바지오 렁의원과 야우오이칭 의원에 대한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날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홍콩·마카오 기본법위원회의 리페이 주임을 비롯한 상무위 기자회견을 앞두고 기자들이 언론발표문 사본을 잡으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가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를 하겠다고 밝힌 지 9일만에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해 이번 결정이 선거 막판 변수가 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막판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이 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환한 표정으로 유세 중인 모습과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가 버지니아주 리즈버그에서 열린 유세 중 연설을 마친 후 성조기를 안고 있는 모습. 로이터 뉴스1,EPA 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가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를 하겠다고 밝힌 지 9일만에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해 이번 결정이 선거 막판 변수가 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막판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이 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환한 표정으로 유세 중인 모습과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가 버지니아주 리즈버그에서 열린 유세 중 연설을 마친 후 성조기를 안고 있는 모습. 로이터 뉴스1,EPA 연합뉴스
[그녀와 함께 한다] 미 대선 D-1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막판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키시미에서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녀와 함께 한다] 미 대선 D-1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막판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키시미에서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의 중국정부청사 앞에서 6일(현지시간) '사법독립 보장' 요구 시위에 나선 시위자들과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홍콩 시위대가 우산으로 경찰의 최루 스프레이에 맞선 것은 2014년 9월 '우산 혁명' 이후 2년여만이다. 한편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가 홍콩특별행정지역에 관한 기본법 104조에 관한 유권 해석 규정을 채택해 취임선서에서 홍콩 독립을 주장한 입법회의원 2명인 바지오 렁의원과 야우오이칭 의원에 대한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 EPA 연합뉴스
홍콩의 중국정부청사 앞에서 6일(현지시간) '사법독립 보장' 요구 시위에 나선 시위자들과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홍콩 시위대가 우산으로 경찰의 최루 스프레이에 맞선 것은 2014년 9월 '우산 혁명' 이후 2년여만이다. 한편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가 홍콩특별행정지역에 관한 기본법 104조에 관한 유권 해석 규정을 채택해 취임선서에서 홍콩 독립을 주장한 입법회의원 2명인 바지오 렁의원과 야우오이칭 의원에 대한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 EPA 연합뉴스
니카라과에서 6일(현지시간) 대선 및 국회의원 선거 실시돼 세계 최초로 남편 대통령, 부인 부통령이라는 '퍼스트 커플'이 탄생됐다. 사진은 이날 마나과에서 승리를 확신하는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과 부인이자 부통령인 무리요 여사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니카라과에서 6일(현지시간) 대선 및 국회의원 선거 실시돼 세계 최초로 남편 대통령, 부인 부통령이라는 '퍼스트 커플'이 탄생됐다. 사진은 이날 마나과에서 승리를 확신하는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과 부인이자 부통령인 무리요 여사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심장부인 이라크 모술과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 탈환 총공세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이라크 함맘 알알리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안전한 지역을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심장부인 이라크 모술과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 탈환 총공세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이라크 함맘 알알리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안전한 지역을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리협정(기후변화 협약) 발효 이후 첫 당사국 총회인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한 경찰이 참가국 국기가 게양된 광장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파리협정(기후변화 협약) 발효 이후 첫 당사국 총회인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한 경찰이 참가국 국기가 게양된 광장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맨발의 공작부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맨발의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의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맨발의 공작부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맨발의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의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 방문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 방문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여성을 납치해 ‘개 처럼’ 쇠사슬로 목을 묶고 두 달 동안 감금했던 용의자가 최소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우드러프의 용의자 토드 콜렙 소유지 부근 철제 담장 앞에 주저 않은 한 주민이 희생자들 추모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여성을 납치해 ‘개 처럼’ 쇠사슬로 목을 묶고 두 달 동안 감금했던 용의자가 최소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우드러프의 용의자 토드 콜렙 소유지 부근 철제 담장 앞에 주저 않은 한 주민이 희생자들 추모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뉴욕시 마라톤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베라자노내로스교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뉴욕시 마라톤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베라자노내로스교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6일(현지시간) 찌르레기떼가 목초지 나무 아래를 날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6일(현지시간) 찌르레기떼가 목초지 나무 아래를 날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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