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톰 아저씨'가 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여덟 번째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7일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24일 개봉) 홍보차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를 소개했다.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이후 13년 만에 작업한 애드워드 즈웍 감독이 함께 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와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을 지니고 있으며 어느 조직에도 속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사내 잭 리처가 누명과 위기 속에서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영화다. 최재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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