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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택시'를 타고 한국을 경험했다. 물론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를 통해서다.
크루즈는 7일 오후 12시쯤 서울 강남구 호텔리츠칼튼서울에 tvN 택시 차를 타고 등장했다. MC 이영자, 리포터 김생민과 함께였다.
크루즈는 이날 오전 7시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15시간 채 되지 않는 만큼 기자회견으로 이동하며 '택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크루즈는 오후 1시30분부터 영화 '잭 리처:네버 고백'(잭 리처2)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5시 서울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뒤 저녁 10시 일본으로 출국한다.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잭 리처2'는 비상한 두뇌를 지닌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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