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가스파리니(왼쪽)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대한항공이 '복병' 우리카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5-20 25-22 25-21)으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5승1패 승점 14를 기록,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최하위 KB손해보험에만 덜미를 잡혔을 뿐 나머지 팀들은 모두 이겼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가 19점을 올렸고 김학민이 17점을 보탰다. 2위 우리카드는 선두 도약을 눈앞에서 놓쳤다. 파다르(16점)의 공격 성공률이 39.47%까지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우리카드의 1라운드 성적은 3승3패(승점 11)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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