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정훈/사진=JDX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투어 터키항공 오픈 최종 성적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왕정훈은 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장(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친 왕정훈은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13위가 됐다.
왕정훈과 동반 라운드를 한 안병훈(25·CJ그룹)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전날 왕정훈과 동타였던 안병훈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 공동 14위로 내려앉았다.
토르비외른 올레센(덴마크)은 3타를 줄여 단독 선두(18언더파 195타)를 유지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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