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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곡의 민족사, 그 답을 찾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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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곡의 민족사, 그 답을 찾고 싶었다

입력
2016.1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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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EBS특별기획, 시대와의 대화'. EBS 제공
EBS1 'EBS특별기획, 시대와의 대화'. EBS 제공

질곡의 민족사, 그 답을 찾고 싶었다

EBS특별기획, 시대와의 대화 (EBS1 오전 11.10)

민족의 역사가 위협 받을 때마다 맨 앞에서 진실을 말해 온 역사사회학자 신용하 교수. 그는 1982년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논란 당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500여 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낱낱이 비판하며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이후 초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을 지내며 민족 역사의 수호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현역 교수 시절, 오전 7시면 연구실에 나와 밤 11시가 넘어서야 자료로 꽉 찬 가방을 들고 퇴근하던 그의 모습은 서울대의 전설로 불렸고 전설은 지금도 새롭게 쓰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학자적 소명이 오직 진실에 있다고 말한다. 긴 세월 오직 외로운 학문 외길만을 걸어온 신 교수를 만난다.

MBC '무한도전'. MBC 제공
MBC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 멤버, 우주인 체험에 도전하다

무한도전 (MBC 오후 6.25)

국내에서 사전 우주인 체험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찾아 우주인 체험에 도전한다. 중력의 2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상태와 무중력 상태를 체험해보기로 한 멤버들은 체험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서로에게 의지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처음으로 자기 몸이 공중에 뜨는 무중력 경험을 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신기해한다. 무중력 상태에서 물을 마시거나 서로의 몸을 날려 슈퍼맨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미션까지 선보인다. 우주정거장에서 실제 우주를 다녀온 우주인을 만난 멤버들은 우주인을 통해 생생한 우주생활 경험담을 듣고 호기심에 가득 찬 질문들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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