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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古)’치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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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古)’치미’ 공개

입력
2016.11.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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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이 국내 최고(最古)의 '치미'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치미는 백제 위덕왕이 577년 세운 부여 왕흥사 터에서 나온 것으로, 조각난 상태로 땅에 묻혀 있었던 것을 복원했다. 치미는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장식기와로, 용마루 끝에 설치해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2016.11.3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이 국내 최고(最古)의 '치미'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치미는 백제 위덕왕이 577년 세운 부여 왕흥사 터에서 나온 것으로, 조각난 상태로 땅에 묻혀 있었던 것을 복원했다. 치미는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장식기와로, 용마루 끝에 설치해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2016.11.3 연합뉴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충남 부여군 왕흥사지 발굴조사 때 출토됐던 백제 치미를 복원, 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부여 왕흥사지 전경. 2016.11.3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충남 부여군 왕흥사지 발굴조사 때 출토됐던 백제 치미를 복원, 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부여 왕흥사지 전경. 2016.11.3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이 국내 최고(最古)의 '치미'를 공개하고 있다. 왼쪽은 동승방지 북측치미 하부, 오른쪽은 동승방지 남측치미 상부. 이번에 공개한 치미는 백제 위덕왕이 577년 세운 부여 왕흥사 터에서 나온 것으로, 조각난 상태로 땅에 묻혀 있었던 것을 복원했다. 치미는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장식기와로, 용마루 끝에 설치해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2016.11.3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이 국내 최고(最古)의 '치미'를 공개하고 있다. 왼쪽은 동승방지 북측치미 하부, 오른쪽은 동승방지 남측치미 상부. 이번에 공개한 치미는 백제 위덕왕이 577년 세운 부여 왕흥사 터에서 나온 것으로, 조각난 상태로 땅에 묻혀 있었던 것을 복원했다. 치미는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장식기와로, 용마루 끝에 설치해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2016.11.3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이 국내 최고(最古)의 '치미'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은 동승방지 남측치미 상부. 이번에 공개한 치미는 백제 위덕왕이 577년 세운 부여 왕흥사 터에서 나온 것으로, 조각난 상태로 땅에 묻혀 있었던 것을 복원했다. 치미는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장식기와로, 용마루 끝에 설치해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2016.11.3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이 국내 최고(最古)의 '치미'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은 동승방지 남측치미 상부. 이번에 공개한 치미는 백제 위덕왕이 577년 세운 부여 왕흥사 터에서 나온 것으로, 조각난 상태로 땅에 묻혀 있었던 것을 복원했다. 치미는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장식기와로, 용마루 끝에 설치해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2016.11.3 연합뉴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충남 부여군 왕흥사지 발굴조사 때 출토됐던 백제 치미를 복원, 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왕흥사지 동승방지 치미(남북 부재를 올려 촬영). 2016.11.3 문화재청 제공=연합뉴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충남 부여군 왕흥사지 발굴조사 때 출토됐던 백제 치미를 복원, 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왕흥사지 동승방지 치미(남북 부재를 올려 촬영). 2016.11.3 문화재청 제공=연합뉴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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