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파다르+최홍석 42점' 우리카드, 한국전력 누르고 단독 선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파다르+최홍석 42점' 우리카드, 한국전력 누르고 단독 선두

입력
2016.11.02 21:23
0 0

▲ 파다르/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26점(공격 성공률 48.83%)을 몰아친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2연패를 탈출하며 리그 단독 선두로 나섰다.

우리카드는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에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19-25 25-23 25-23)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최근 2연패를 끊고 승점 3을 챙겼다. 승점 11(3승 2패)이 된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승점 8)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한국전력은 최근 2연승이 안방에서 끊겼다. 승점 7에 묶인 한국전력은 시즌 3승 2패다. 전광인이 블로킹을 6개나 잡아냈지만 범실에 발목이 잡히며 패했다.

이날 우리카드는 서브 에이스만 4개를 거둔 파다르를 앞세워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2세트는 바로티-전광인-서재덕 삼각편대의 공격이 불을 뿜은 한국전력이 가져갔지만 3세트 이후 파다르와 고비 때마다 해준 최홍석(16점)의 활약으로 접전 끝에 두 세트를 내리 따내며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전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최홍석이 기본 이상으로 해줘야 된다"고 주문한 것이 적중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조윤선, ‘독설가’ 전여옥에 미모의 라이벌? “던지는 말마다 핵폭탄”

장시호, ‘야노시호’ 이름 뜻 알고? ‘시호라는 이름은…’

MC몽, 이단옆차기? “논란을 만들던지, 별에 별 수단을 다 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