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가부 차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가부 차관

입력
2016.11.02 09:55
0 0

2일 일부 개각에는 예상치 못했던 국민안전처 장관이 포함됐다.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사진) 전 여가부 차관이 내정됐다고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은 김병준 총리 내정자 추천을 받아 내정했다”며 “정책 및 현장 경험을 갖춘 내무 관료 출신으로 여성가족부 차관, 광주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관리 역량을 발휘해왔고 퇴직 후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전개해왔으며 민관이 함께 안전관리 역랑 집중하는데 기대돼 발탁했다”고 소개했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와 박승주 장관 내정자는 참여정부 시절 함께 공직에 몸담았던 인연이 있다. 김 총리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교육부총리를 역임했고 박 장관 내정자는 여가부 차관을 지냈다.

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