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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1101)-사탕받는 슈퍼히어로들,붕대두른 레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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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1101)-사탕받는 슈퍼히어로들,붕대두른 레임덕…

입력
2016.11.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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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도 사탕 받으려면 줄을 서요~]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사우스론에서 31일(현지시간) 핼러윈 행사가 열려 지역 학교 학생들과 군인 자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캡틴 아메리카' 등 슈퍼히어로로 분장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을 흉내낸 '꼬마 오바마', 붕대를 두른 절름바리 오리 '레임덕(Lame Duck)'으로 분장한 어린이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사탕꾸러미를 나눠주고 마이클 잭슨의 명곡 '스릴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UPI 연합뉴스
[슈퍼히어로도 사탕 받으려면 줄을 서요~]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사우스론에서 31일(현지시간) 핼러윈 행사가 열려 지역 학교 학생들과 군인 자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캡틴 아메리카' 등 슈퍼히어로로 분장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을 흉내낸 '꼬마 오바마', 붕대를 두른 절름바리 오리 '레임덕(Lame Duck)'으로 분장한 어린이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사탕꾸러미를 나눠주고 마이클 잭슨의 명곡 '스릴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UPI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1일(현지시간) 스웨덴 룬드에 있는 루터 교회당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1일(현지시간) 스웨덴 룬드에 있는 루터 교회당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월 8일 실시 예정인 대선을 앞두고 미연방수사국(FBI)가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수사에 재착수하면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켄터키주 얼랭어에서 전용기에 탑승해 가면을 들고 관계자과 대화를 하며 박장대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오는 11월 8일 실시 예정인 대선을 앞두고 미연방수사국(FBI)가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수사에 재착수하면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켄터키주 얼랭어에서 전용기에 탑승해 가면을 들고 관계자과 대화를 하며 박장대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 36년만에 최고 규모인 6.6의 강진 강타해 지진 피해 지역의 지반이 25cm 이상 내려 앉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은 31일(현지시간) 지진 피해를 입은 노르차에서 소금에 절여 숙성시키는 전통 햄들이 부서진 건물 사이로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 36년만에 최고 규모인 6.6의 강진 강타해 지진 피해 지역의 지반이 25cm 이상 내려 앉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은 31일(현지시간) 지진 피해를 입은 노르차에서 소금에 절여 숙성시키는 전통 햄들이 부서진 건물 사이로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시나붕 화산에서 1일(현지시간) 화산재 분출되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카로의 도로를 걷고 있다. '불의 고리'에 속하는 시나붕 화산은 400년동안 휴지기였다가 지난 2010년 8월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시나붕 화산에서 1일(현지시간) 화산재 분출되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카로의 도로를 걷고 있다. '불의 고리'에 속하는 시나붕 화산은 400년동안 휴지기였다가 지난 2010년 8월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북부에서 스탈린그라드역과 조레스역 부근의 라빌레트 대로에서 31일(현지시간) 경찰의 난민캠프 철거작업이 시작되어 난민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 지난주 위생과 안전상의 이유로 유럽 최대 난민촌인 칼레의 '정글'을 철거하면서 난민 수백 명이 파리로 몰려들었으며 프랑스 당국은 난민촌 철거 및 분산 수용정책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북부에서 스탈린그라드역과 조레스역 부근의 라빌레트 대로에서 31일(현지시간) 경찰의 난민캠프 철거작업이 시작되어 난민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 지난주 위생과 안전상의 이유로 유럽 최대 난민촌인 칼레의 '정글'을 철거하면서 난민 수백 명이 파리로 몰려들었으며 프랑스 당국은 난민촌 철거 및 분산 수용정책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 당국이 중도 성향의 터키 유력 일간지 줌휘리예트 편집국장을 비롯한 간부 기자와 직원들을 연행하고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줌휘리예트 본사 앞에서 한 남성이 신문을 들고 항의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당국이 중도 성향의 터키 유력 일간지 줌휘리예트 편집국장을 비롯한 간부 기자와 직원들을 연행하고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줌휘리예트 본사 앞에서 한 남성이 신문을 들고 항의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통제지역인 두마에서 31일(현지시간) 공습이 실시중인 가운데 한 어린이가 지하 대피소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29세의 아부 오마르씨는 시리아 전쟁이 시작되기 전 부엌 아래에 땅을 파고 지하 대피소를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공습 중 두려움에 떠는 자신의 자녀 및 이웃 아이들의 안정을 위해 테디베어 등 인형도 넣어두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통제지역인 두마에서 31일(현지시간) 공습이 실시중인 가운데 한 어린이가 지하 대피소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29세의 아부 오마르씨는 시리아 전쟁이 시작되기 전 부엌 아래에 땅을 파고 지하 대피소를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공습 중 두려움에 떠는 자신의 자녀 및 이웃 아이들의 안정을 위해 테디베어 등 인형도 넣어두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1이라크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 탈환 작전이 3주차로 접어 들어 모술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31일(현지시간) 모술 남부에서 약 50km 떨어진 카야라의 유전지대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이라크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 탈환 작전이 3주차로 접어 들어 모술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31일(현지시간) 모술 남부에서 약 50km 떨어진 카야라의 유전지대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의 의회에서 31일(현지시간) 군장성 출신으로 82세의 미셸 아운을 2년 동안 공석이였던 제 13대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한 가운데 대형 화면을 통해 취임식을 지켜보던 아운의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의 의회에서 31일(현지시간) 군장성 출신으로 82세의 미셸 아운을 2년 동안 공석이였던 제 13대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한 가운데 대형 화면을 통해 취임식을 지켜보던 아운의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에 등장한 컨테이너 장벽]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 27일 시위 금지령을 발표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하즈로에서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파키스탄 제2야당 테흐리크-에-인사프(PTI) 지도자 이므란 칸의 지지자들이 진압경찰이 고속도로에 쌓아 놓은 컨테이너 장벽에 막혀 있다.AP 연합뉴스
[파키스탄에 등장한 컨테이너 장벽]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 27일 시위 금지령을 발표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하즈로에서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파키스탄 제2야당 테흐리크-에-인사프(PTI) 지도자 이므란 칸의 지지자들이 진압경찰이 고속도로에 쌓아 놓은 컨테이너 장벽에 막혀 있다.AP 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의 플레밍턴 경기장에서 1일(현지시간) ‘멜버른 컵' 경마대회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의 플레밍턴 경기장에서 1일(현지시간) ‘멜버른 컵' 경마대회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모든 성인의 날을 맞은 1일(현지시간)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쓴 수천명의 시민들이 필리핀 마닐라 북부 묘지를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모든 성인의 날을 맞은 1일(현지시간)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쓴 수천명의 시민들이 필리핀 마닐라 북부 묘지를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빛의 축제'로 불리는 인도 최대 축제 디왈리 축제가 끝난 후 하루가 지난 31일(현지시간) 뭄바이의 시장 앞에 버려진 꽃 위에 한 소녀가 누워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빛의 축제'로 불리는 인도 최대 축제 디왈리 축제가 끝난 후 하루가 지난 31일(현지시간) 뭄바이의 시장 앞에 버려진 꽃 위에 한 소녀가 누워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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