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우도, 감독도 없다…외로운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시사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우도, 감독도 없다…외로운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시사회

입력
2016.11.01 17:23
0 0

[한국스포츠경제 허인혜] 2일 열리는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시사회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주혁, 이유영이 참석하지 않기로 가닥을 정했다. 기자간담회도 열리지 않는다.

영화 배급을 맡은 전원사는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의 언론 시사회와 관련해 "별도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보사 무브먼트의 관계자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지 않아 배우 참석은 없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6월 배우 김민희와의 부적절한 열애설이 보도된 뒤 두문불출했다. 8월 자신의 회고전이 열린 프랑스 '제27회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지만 국내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이 신작 홍보를 위해 국내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렸지만 이번에도 근황을 확인하기는 어렵게 됐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화가인 영수(김주혁)와 여자친구 민정(이유영)의 다툼으로 불거지는 일상을 다뤘다. 김주혁, 이유영과 김의성, 권해효, 유준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사진=전원사

허인혜 기자 hinhy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장시호 졸업사진 공개…최순실 빼다박아 '어쩜 이리 똑같을까?'

린다김 두 딸 미모 '대박'…사위 케네티 가문? 스펙 빵빵

최순실 곰탕, ‘시나리오대로’ 였다? 영화 같아 ‘소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