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고 연3.3% 고금리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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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우대금리 적용시 최고 연 3.3%의 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Sh내가만든적금’을 출시했다.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고 납입 금액은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다. 거래실적이 많거나, 지인에게 적금 가입을 추천해 신규거래가 이뤄지는 경우(0.5%포인트 우대금리) 등에는 최고 1.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3년제는 최고 연 3.3%, 2년제는 3.2%, 1년제는 3.1% 금리가 적용된다.
국민은행, ETN신탁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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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은행에서 상장지수채권(ETN)을 투자할 수 있는 ‘ETN신탁’상품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 ETN은 주식시장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되는 채권으로 상장지수펀드(ETF)보다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국민은행의 ETN신탁은 해외주식, 채권, 원자재 등 직접 투자가 어려운 자산도 은행에서 신탁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으로, 추가 입금은 건별로 200만원 이상 하면 된다.
MG손보, 상해ㆍ재산 한번에 보장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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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은 상해와 사업장 재산 보장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무배당 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상해와 화재, 재물손해, 배상책임, 소득보장, 법률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슈로 떠오른 지진손해와 도난, 화재벌금, 점포휴업, 주요 가전제품 수리비용 등도 함께 보장한다. 사업장 형태나 가입자 연령 등에 맞게 맞춤형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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