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석인 정무특별보좌관에 남창현(63)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을 11월 1일자로 임명했다.
청주 출신인 남 신임 정무특보는 2010년부터 충북테크노파크를 이끌다 지난달 퇴임했다. 그는 재임시절 2년 연속 충북산업진흥계획 S등급을 획득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전국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3차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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