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4)이 11월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손흥민은 11월 3일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친정팀 레버쿠젠을 상대로 11월 첫 경기를 소화한다.
손흥민은 10월 EPL 4경기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과 원정경기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가장 큰 원인은 체력저하였다. 손흥민은 해당 기간 동안 A매치에 나서느라 영국과 한국, 이란을 오갔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전에서 한 달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려 한다.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건 10월 2일 맨체스터시티전(어시스트)이 마지막이다. 골은 9월 28일 UEFA 챔피언스리그 CSKA 모스크바전 이후 넣지 못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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