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 프로축구 2부 강등된 홍명보 "결국 내 책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 프로축구 2부 강등된 홍명보 "결국 내 책임"

입력
2016.10.31 10:00
0 0

▲ 홍명보 감독/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1부 리그) 항저우 뤼청이 갑급 리그(2부 리그)로 강등됐다.

항저우는 30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30라운드 최종전에서 한국인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 푸더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항저우는 8승8무14패로 승점 32로 15위를 기록, 최하위 스좌장 융창(승점 30)과 함께 강등이 결정됐다.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은 경기 후 "팀이 강등돼 매우 유감이다. 모든 경기 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다"라면서 "올 한해는 매우 힘들었지만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단독] ‘극비귀국’ 최순실, 평창올림픽 홍보 드라마도 손대

[이슈] 최순실 의혹 ★까지… 박해진 고주원 김남주 예상외 악소문

최순실 아들 5급 행정관? 딸 정유라 이어… ‘자녀 몇 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