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애/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짜릿한 역전극으로 시즌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 골프클럽(파72ㆍ6,580야드)에서 열린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전기 레이디스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가 된 그는 이지희(37)를 1타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장식했다. 올 시즌 3승째를 거둔 신지애는 JLPGA 투어 통산 13승이다. 신지애는 9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인 것이 주효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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