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돔을 방문한 중국 야구 관계자들. /사진=KBO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중국 야구산업관계자를 초청해 실시한 'KBO 리그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성 및 시의 야구협회, 스포츠산업, 미디어 및 관광 관계자 21명은 지난 28일 고척스카이돔 투어로 공식일정을 시작해 넥센과의 마케팅 간담회, 이천 베어스파크 구단 훈련 시설 견학, NC-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29일) 관람 등 KBO리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KBO는 앞으로도 KBO리그가 중국 내에서 대표적인 한류 문화 콘텐츠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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