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으로 최근 부진을 씻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원정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24로 '라이벌' 바르셀로나(승점 22)와 승점처를 2로 유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7분 만에 알라베스의 데이베르손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17분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꽂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3분 호날두와 후반 39분 알바로 모라타, 후반 43분 호날두의 추가 득점으로 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캄프누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하피냐의 결승골에 힘입어 꼴찌 그라나다에 1-0으로 이겼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슈] 최순실 의혹 ★까지… 박해진 고주원 김남주 예상외 악소문
큐넷, 이서진ㆍ#8226;걸스데이 민아“‘이 자격증’ 땄어요” 이유가? ‘대박’
최순실 아들 5급 행정관? 딸 정유라 이어… ‘자녀 몇 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