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사진=아우크스부르크 구단 공식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7)이 강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29일(힌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뮌헨과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후반 23분, 득점을 성공시켰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9경기 만에 첫 골을 맛봤다. 구자철은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다니엘 바이어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흔들엇다. 물론 아우크스부르크는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아우크스부르크의 1-3 패배로 끝이 났다.
한편 이청용이 선발 출전해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크리스털 팰리스는 난타전 끝에 리버풀에 2-4로 졌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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