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두 빼앗긴 양희영, 우승 전망 '적신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두 빼앗긴 양희영, 우승 전망 '적신호'

입력
2016.10.29 21:49
0 0

▲ 양희영/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양희영(27·PNS)이 이틀 동안 지킨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양희영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6,260야드)에서 열린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사흘째 경기에서 15번홀까지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1타를 줄였다. 양희영이 10번홀을 마쳤을 때 낙뢰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나 일몰로 결국 3개홀을 남긴 채 돌아서야 했다. 양희영은 중간 성적 11언더파에 그쳤다.

펑산산(중국)은 17번홀까지 무려 7타를 줄이며 양희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도 5언더파 66타를 때려 양희영에 1타 뒤진 9언더파로 쫓아왔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양희영에 3타 뒤진 8언더파로 우승 가능성을 남겼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최순실 사건 정리] 핵심은 장유진? 세월호 7시간·팔선녀는…

최순실 씨 조카도 체육계 이권 개입 의혹, 예산 7억원 따내

송혜교-송중기, 대통령 표창받고도 무덤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