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둘째날 공동 14위에 올랐다.
노승열인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7언더파13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12위 보다 순위는 두 계단 떨어졌다. 하지만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인 그레이슨 머레이(미국)와 5타차다.
김민휘(24)는 위창수(46)와 함께 2언더파 142타, 공동 68위로 컷을 통과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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