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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들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미르재단 압수수색을 끝내고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검찰은 수사착수 21일 만인 이날 미르·k스포츠재단, 최순실씨 소유 빌딩, 전경련 사무실 등 총 9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16.10.26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씨 소유 빌딩, 전경련, 미르재단 본사 등에 압수수색을 들어간 26일 서울 강남구 미르재단 사무실에서 수사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신상순 기자 ssshin@hankookilbo.com](http://newsimg.hankookilbo.com/2016/10/26/201610261998999126_2.jpg)
![/그림 3[저작권 한국일보] 26일 오후 검찰 수사관들이 서울 논현동 미르재단 에 대한 압수수색을 끝내고 압수 물건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2016.10.246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016-10-26(한국일보)](http://newsimg.hankookilbo.com/2016/10/26/201610261998999126_3.jpg)
![/그림 3[저작권 한국일보] 26일 오후 검찰 수사관들이 서울 논현동 미르재단 에 대한 압수수색을 끝내고 압수 물건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2016.10.246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016-10-26(한국일보)](http://newsimg.hankookilbo.com/2016/10/26/201610261998999126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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