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오전 10시 도청 1층 로비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미스대구ㆍ경북 수상자들과 함께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미스대구ㆍ경북 수상자들이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경북도 제작 독도 노래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에 맞춰 군무를 추고, 김장주 경북도 부지사 등 직원들은 수기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율동을 따라 했다.
당초 태극모양 바람개비로 장식된 청사 앞마당에서 전 직원이 플래시몹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쏟아져 실내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