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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세계 최장수 판다는 38세까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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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세계 최장수 판다는 38세까지 살았다

입력
2016.10.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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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판다'로 알려진 홍콩 테마파크 동물원의 '자자'가 38세의 나이로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판다 나이 38세는 사람의 나이로 치면 100세가 훌쩍 넘는다고 해요. 야생에서 판다의 수명은 20년 안팎, 동물원에서는 25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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