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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글로리 F2’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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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글로리 F2’ 단독 판매

입력
2016.10.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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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글로리F2가 골프존마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골프존마켓 제공
테일러메이드 글로리F2가 골프존마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골프존마켓 제공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골프클럽 ‘글로리 F2’를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마켓은 글로리 F2에 대해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글로리 F2 시리즈 신제품은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글로리 F2 드라이버는 비거리 외에도 그립감과 관용성을 보다 높였고, 넓고 깊은 관통형 스피드 포켓을 통해 반발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또 911 티탄 바디와 딤플 크라운을 적용해 이전 제품보다 무게를 7g 낮췄다.

글로리 F2 페어웨이 우드 및 유틸리티 우드는 이전 모델 대비 길이는 87%, 깊이는 약 2.7배 업그레이드해 한층 손쉽게 볼을 컨트롤 할 수 있게 했다. 지면과 맞닿는 면적을 줄여 공을 쉽게 띄우도록 했으며 새로 디자인된 전용 헤드 모양은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여준다.

글로리 F2 아이언은 포지드 페이스 효과로 긴 비거리와 관용성을 향상시켰고, 50% 얇아진 페이스 하단부는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유연성과 반발력을 높였다.

골프존마켓은 “테일러메이드 글로리 F2 시리즈는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단독 판매 중”이라며 “드라이버 69만원, 페어웨이 우드 39만원, 유틸리티 우드 30만원, 그라파이트 아이언 세트 150만원, 스틸 아이언 세트 139만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유틸리티 우드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골프존마켓 홈페이지, 대표전화 1544-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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