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NC, 'PS 최다 볼넷 타이' 장현식+최금강+임창민 합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NC, 'PS 최다 볼넷 타이' 장현식+최금강+임창민 합작

입력
2016.10.24 20:24
0 0

▲ NC 장현식/잠실=이호형 기자

[잠실=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NC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볼넷 타이 기록을 썼다.

NC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장현식과 구원 등판한 최금강, 임창민의 제구가 계속해서 흔들리며 4회까지 10개의 볼넷을 내줬다.

이는 포스트시즌 팀 최다 볼넷 허용 타이 기록이다. 이 전까지 포스트시즌에서 한 팀이 볼넷 10개를 내준 건 총 4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두산이 2008년 10월17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개의 볼넷을 내준 바 있다. 하지만 이때 두산은 연장 14회까지 10개의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NC는 이날 선발 장현식이 1이닝 동안 5개의 볼넷을 내준 뒤 교체됐고,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최금강도 2⅔이닝동안 4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마운드의 제구 불안은 계속됐다. 세 번째 투수 임창민은 0-1로 뒤진 4회 2사 1,3루에서 등판해 첫 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줘 4회가 끝마치기도 전에 NC는 총 10개의 볼넷을 LG에 헌납해야 했다.

잠실=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男배구 최연소 1순위’ 황택의 “서브가 강점..프로 빨리 가고 싶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늑대 자비바카의 주요 특징은?

박성현-이미향, 공동 선두...'메이저 퀸'은 누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