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허인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23일 정오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배용준은 박수진의 출산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2015년 7월 웨딩마치를 울린 뒤 9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수진은 "아이의 태명은 '복덩이'"라고 소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 왔다.
박수진은 결혼 뒤에도 O'live '옥수동 수제자'와 '테이스티로드'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지속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수진은 산후조리를 마친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키이스트
허인혜 기자 hinhy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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