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권현상이 럭셔리한 재벌 3세로 변신했다.
24일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현상의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권현상은 KR그룹 오너의 손자이자, 시건방진 재벌 3세 강윤호를 연기한다. 사진 속 권현상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흰 셔츠를 입고 피아노 앞에 앉아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레드 컬러의 바지가 인상적이다. 전작 '욱씨남정기' 에서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다 결국 사랑마저 놓았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드라마로,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31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매니지먼트구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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