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정/사진=JLPGA 홈페이지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간판 전미정(34)이 통산 24승을 달성했다.
<p align="left">전미정은 23일 일본 효고현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6,523야드)에서 벌어진 JLPGA 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쳤다.
<p align="left">전미정은 합계 17언더파 271타가 되며 류 리쓰코(일본)를 1타 차로 제쳤다. 선두에 4타 뒤진 걸 만회한 대역전극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p align="left">이로써 전미정은 이번 우승으로 고(故) 구옥희가 세웠던 JLPGA 한국 선수 최다 우승 기록 23승을 넘어섰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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