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일보ㆍ테스트드라이브 카쇼(Car Show)’행사가 23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랜드’ 주차장에서 열렸다. 국내에 한 대 뿐인 88년식 ‘BMW E28 M5’을 비롯해 쉽게 보기 힘든 국내외 희귀한 차들이 전시된 가운데 오전 일찍부터 비가 내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가격이나 연식과 관계없이 모두 차주의 뜨거운 사랑과 정성을 한 몸에 받은 차량들을 보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쇼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직접 타던 차를 가져와 전시하고, 관람객과 차에 대해 소통하는 비영리 행사다.인천=왕태석기자 kingwang@hakookilbo.com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인천=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엔진배기음 경연에 참가한 로터스 에스프리를 지켜보고 있다. 이 차량은 영화 '귀여운 여인 '에서 주인공 리차드 기어가 타고나온 차로 잘 알려져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에서 참가한 차량 중 가장 작은 차인 코지 레이싱카가 움직이자 관람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엔진배기음 경연에 참가한 차량들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엔진배기음 경연에 참가한 차량들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허브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차량을 직접 운행 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엔진배기음 경연에 참가한 차량들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그림 10인천시 서구 가좌동'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한 가족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주최측의 행사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에서 레이싱걸들이 출전한 차량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엔진배기음 경연에 참가한 차량들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차량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엠파크 허브' 주차장에서 23일 개막한 2016 한국일보.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자동차 커뮤니티의 모임에서 만나 친구가 된 박지훈(왼쪽.23)씨와 송석현(22)씨는 각각 생애 첫 차인 2005년식 SM7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99년식 에쿠스 리무진으로 이번 카쇼에 처음 출전했다.
2007년씩 디스커버리3를 타고 지난 15개월간 가족과 함께 세계일주를 한 조용필(56)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씨는 차에는 각국을 돌며 수집한 주요지역 관련 400여장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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