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9월20일~10월21일 조사)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이오아이, 엑소를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5818만 5702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등을 분석해 결과를 냈다.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정규 2집앨범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6위, 영국 차트에서는 62위에 랭크됐다. 국내 가수가 세운 최고 기록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도 글로벌에서 생산되는 버즈량이 국내 버즈량를 압도했다"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패스성공 95.4%’ 기성용, 평점으로 본 향후 팀내 입지
2018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늑대 자비바카의 주요 특징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