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사진)가 사교계 스타 젤다 피츠제럴드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지는 21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가 재즈 시대의 사교계 스타이자 소설가인 젤다 피츠제럴드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에 주인공을 맡는다고 전했다.
영화는 젤다 피츠제럴드와 남편인 '위대한 개츠비'의 저자 스콧 피츠제럴드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그녀는 남편을 통해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남편 '위대한 개츠비'의 저자 스콧 피츠제럴드 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6살 연상의 대론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열애 중이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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