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S 패장] 양상문 "허프의 피홈런, 박석민이 잘 쳤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PS 패장] 양상문 "허프의 피홈런, 박석민이 잘 쳤다."

입력
2016.10.22 17:07
0 0

▲ 양상문 LG 감독/사진=임민환 기자

[창원=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양상문 LG 감독 "허프의 피홈런, 박석민이 잘 쳤다."

"상대 선발 스튜어트가 시즌 때보다 구속, 구위, 변화구의 각도가 훨씬 예리해졌다. 조금 당황한 기분도 있다. 기본적인 투구 패턴으로도 많은 점수를 내니 쉽지 않은 투수인데 오늘은 더 좋았다. 그래서 타자들이 더 어려워한 것 같다. 허프도 잘 던졌다. (7회 2사 1루에서 허용한 홈런은) 박석민이 잘 쳤다. 기술적인 타격을 했다. 먹힌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잘 쳤다. 원정인 마산에서 1승1패를 하면 NC의 3, 4차전 선발이 우리 힘에 눌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2패를 했기 때문에 한 경기도 놓쳐서 안 된다는 부담이 있다. 3연승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쉽지는 않다. 3차전부터 잘 준비하겠다. 그러면 다시 살아날 수도 있다."

창원=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타율 0.667' 박민우와 채은성에 걸린 허프-소사 공략

바르셀로나 메시-네이마르, 11월엔 적으로 만난다

LG의 두 가지 고민, 붕괴된 임정우-돌아온 테임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