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카드, 1년 만에 연승 행진 '파란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카드, 1년 만에 연승 행진 '파란 예고'

입력
2016.10.22 16:50
0 0

▲ 우리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오른쪽)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사진=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오랜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22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19 25-16 17-25 25-22)로 물리쳤다.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23점)와 최홍석(15점)이 무려 38점을 합작해 손쉽게 승리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 7위에 그친 우리카드는 올 시즌에는 개막 2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가 연승을 기록한 것은 약 1년 만이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10월 24일 2연승을 올린 바 있다.

반면 한국전력과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재역전패한 KB손보는 홈 첫 경기에서도 패배의 쓴 맛을 봤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타율 0.667' 박민우와 채은성에 걸린 허프-소사 공략

바르셀로나 메시-네이마르, 11월엔 적으로 만난다

LG의 두 가지 고민, 붕괴된 임정우-돌아온 테임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