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영국 언론 가디언이 손흥민(24ㆍ토트넘)의 본머스전 벤치 출전을 전망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비탈리티 스타디움서 본머스와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EPL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가디언은 본머스전에서 손흥민이 벤치에서 대기할 것이라 예상했다. 가디언이 예상한 포메이션은 4-1-4-1로 최전방에 얀센이 포진했고, 중원에 라멜라, 알리, 완야마, 에릭센, 시소코가 위치했다.
물론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한 곳도 있다. 영국 축구 통계업체 후스코어드 닷컴과 데일리 스타 등은 손흥민이 본머스전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라 예상했다. 포지션은 최전방 혹은 왼쪽 측면으로 내다봤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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