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국민은행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KB평생사랑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06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이다.
지난달 29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에 이어 부산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콘서트가 개최됐다.
▲ 윤종규 은행장과 임직원이 콘서트에 참석한 고객에게 웰컴패키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이문세, 백지영, 조성모, 최정원 등이 출연했다.
윤종규 은행장과 임직원이 직접 고객을 맞이하고 웰컴패키지 물품을 나누어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기거래 우수고객들이 계셨기에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3,000만명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NC '어려울수록 뭉친다' vs LG '승리 맛 익숙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