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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이 촬영 중 우영에게 전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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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이 촬영 중 우영에게 전화한 이유는?

입력
2016.10.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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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택연이 촬영 중 우영에게 전화한 이유는?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SBS 오전 8.25)

택연은 ‘세상에 하나뿐인 밥상’을 방랑식객에게서 선물 받고선 이를 자랑하기 위해 2PM 동료 멤버 우영에게 바로 전화한다. 택연은 우영에게 다짜고짜 “선생님이 나만을 위한 밥상을 차려주셨다"며 "닉쿤이랑 너는 못 받았다던데? 아침에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매운탕도 먹었고, 쏘가리로 만든 완자도 먹었다”고 자랑을 이어간다. 우영은 “몸보신 제대로 하고 있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우영은 방랑식객에게 “선생님, 제발 제 문자에 답장 좀 해주세요"라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큐피터로 변신한 소다 남매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오후 4.50)

이범수와 그의 자녀 소을, 다을이 이웃 간의 정을 이어주는 큐피트로 변신한다. 소을, 다을 남매는 올해 첫 벼 수확을 축하하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을 잔치를 개최한다. 남매는 아침부터 잔치에 필요한 메뉴를 직접 고르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장보기까지 나선다. 남매는 잔치 음식 준비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을 위한 재롱잔치까지 펼쳐 마을 분위기를 띄운다. 남매는 뱅글뱅글 돌며 춤추고 노래까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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