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라젬(대표 이규철·사진)은 1998년 설립 당시 획기적인 개념의 ‘개인용 자동온열기’를 개발하여 화제가 됐으며 지금은 국내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은 중견기업이다.
중국, 인도, 유럽 등 글로벌 시장 7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사용자별 척추굴곡도를 측정해 체형에 맞는 온열마사지를 제공하는 자동온열기 ‘세라젬 마스터 V3’가 있다.
온열의료기기 사업 외에 나비엘과 클럽밸런스5 브랜드를 통해 신체 밸런스를 돕는 개인용 조합자극기 사업이 진행중이며, 세라젬 헬스앤뷰티의 화장품 사업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라젬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공한 데에는 최고의 품질이 한 몫을 담당했다. FDA, CE, UL 등 국제적인 공인을 받았음은 물론 온열마사지기는 지식경제부로부터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도 등재돼 있다. 하지만 세라젬의 성공을 이끈 진짜 이유는 품질의 자신감에서 오는 체험마케팅에 있다.
세라젬은 대리점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형식적으로 1~2주간의 체험을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3개월 이상 체험을 권장하며 고객이 원한다면 1년 이상도 가능하다. 이런 체험마케팅을 통해 세라젬은 고객에게 소비자중심의 정도경영을 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규철 대표는 “공유가치창출 CSV경영으로 상생의 경영철학을 뿌리내려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기쁨, 건강, 행복의 가치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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