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운해에 갇힌 태백

이전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포토에세이] 운해에 갇힌 태백

입력
2016.10.20 20:00
0 0
18일 강원도지역 태백산맥 자락이 구름에 덮여 있다. 고영권기자

18일 이른 아침, 출장 길 하늘에서 본 태백산맥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운해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봉우리들이 때로는 비경으로, 또 한편으론 뭔가를 숨긴 비밀스런 풍경으로 다가왔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찬란한 단풍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잠시 접을 수 밖에.

며칠 동안 전국은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구름바다가 걷히고 햇살이 비추면 바늘처럼 솟은 송전탑에 소통의 전류가 펑펑 흐르길 기대해 본다. 고영권 멀티미디어부 차장 youngko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라이브 이슈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