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문가영, 대본으로 만든 브이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문가영이 상큼함을 뽐냈다.

20일 문가영은 SBS '질투의 화신' 대본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벌써 18부. 지금처럼 쭈욱 마지막까지 함께해주기!"란 글과 함께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대본을 양손에 쥐고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점점 사랑스러워지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은 극중 여고생 이빨강 역을 맡아 안우연, 김정현과 함께 미친18세 삼총사로 활약 중이다. 두 엄마 방자영(박지영), 계성숙(이미숙) 사이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도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M C&C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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