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20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신한은행 진로설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교육부 주관으로 열리는 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등 6대 교육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2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박람회 기간 동안 체험관을 설치하고 은행원 직업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진 이동점포 '뱅버드'에서 계좌신규, 외화환전, 카드발급 업무를 체험하고 고객맞이 인사와 창구 용어를 교육받는 등 참가 학생들이 실질적인 은행원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진로설계를 위한 비전트리 제작, 직업체험 보드게임 등 순환교육 프로그램과 2인 1조 지폐세기, 행운의 룰렛 돌리기, 체험관 방문 SNS 인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