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5지역(대표 박복환) 신대전클럽(회장 성기안) 회원과 가족 30여명은 19일 동구 우암로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에서 장애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위로했다.
회원들은 이날 직접 조리한 짜장면과 탕수육을 비롯해 과일과 음료수 등 모두 200인분을 장애인들에게 배식했다.
신대전클럽은 지난해부터 청각ㆍ정신지체아 특수교육시설인 대전 원명학교 등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정기적으로 급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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