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종방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배우들이 시청률 20%를 넘으면 한복을 입고 팬 사인회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박보검을 비롯하여 김유정, 진영, 곽동연 등은 19일 3시 35분께 서울 경복궁 흥례문을 찾아 팬들에게 사인이 담긴 용품을 건네고 악수를 나누는 등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팬 사인회가 진행된 흥례문 일대는 배우들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최재명 인턴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